한국 바레인 골장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예선 3차전 하이라이트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예선 3차전 경기에서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이 바레인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쿠웨이트와 태국에 이어 바레인까지 무실점 승리로 장식하며,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예선 전경기를 무실점 승리로 마무리하며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한국과 바레인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예선 3차전 하이라이트와 함께 경기 리뷰 빠르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한국 바레인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예선 3차전 선발명단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예선 3차전에서 한국은 다시한번 4-3-3 포메이션을 준비했습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은 선발 라인업에 대거 변화가 있었습니다. 민성준이 골문을 지키며 박규현, 김태현, 이한범, 최준이 백4라인을 구성했습니다. 홍현석과 정호연, 이강인이 중원을 형성하였고 안재준과 조영욱, 정우영이 공격진으로 나섰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예선 3차전에서 한국에 맞서는 바레인은 4-2-3-1 포메이션을 준비했습니다.

살만 유스프 골키퍼가 선발 출장하였고, 모하메드, 압둘라 살만, 술탄 아흐메드, 데이야가 수비라인을 구축하였습니다. 3선에는 후사인 자파르, 알리 다이프가 출전하였고, 공격진으로는 압둘하메드아메드, 콰다이브, 레다 이사가 최전방 공격수 압둘카림 무라바크를 지원했습니다.

 

 

한국 바레인 골장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예선 3차전 하이라이트

 

 

 

 

 

 

한국 바레인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예선 3차전 리뷰

이번경기 한국의 최대의 관심사는 드디어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의 활약 여부였습니다. 선발 출장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은 다양한 킬패스를 보여주며 클래스를 과시하였으나, 전반 36분만에 고영준과 교체되며 아시안게임 첫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부상이 아닌 컨디션 조절을 위한 교체로 보였으며, 향후 토너먼트에서 이강인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반전 마무리 부족으로 답답했던 경기는 후반전 이한범, 백승호, 고영준의 연속골로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대승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예선 순위 및 향후 일정

 

 

16강 일정

9월 27일 (수) 20:30 한국 - 키르기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