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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그랜드슬램

 

한국시각 22일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내야수 김하성 선수가 메이저리그 통산 첫 만루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김하성 선수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에서 팀의 간판스타 김하성 선수의 활약을 기념하는 '김하성 데이' 로 지정했던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날을 만루 홈런으로 자축하며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김하성 선수의 올시즌 활약상과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소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김하성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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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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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김하성 선수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시즌 일정을 공개하면서 8월 22일을 김하성 선수의 버블헤드 인형을 제공하는 김하성데이 로 지정했습니다.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 경기장인 펫코파크 구장에 입장하는 관중 가운데 선착순 4만명에게 김하성 선수의 버블헤드 인형을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하기로 한 것입니다. 시즌 시작 전까지만 해도 김하성 선수의 엄청난 활약을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었지만 올시즌 팀 내 최고의 활약을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활약을 펼친 김하성 선수는 이날도 엄청난 활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다시한번 입증 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20-20 클럽 가입까지 3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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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번시즌 28개의 도루를 기록하여 한국인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 (종전 2010년 추신수 22개) 을 달성한 김하성 선수는 추신수 선수가 2019년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당시 이룬 한국인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 (24개) 도 넘보고 있습니다.

 

 

김하성 그랜드슬램김하성 그랜드슬램
김하성 그랜드슬램김하성 그랜드슬램

이날 경기까지 홈런 17개, 도루 28개를 작성한 김하성 선수는 이제 한국인 메이저리거는 물론 어떤 아시아 출신의 내야수도 성공한 적 없었던 20-20클럽 (한 시즌 20홈런, 20 도루 달성) 가입까지 홈런 3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아시아 출신의 메이저리그 타자 전체를 따져 보아도 현재 한국으로 돌아와 SSG랜더스에서 활약중인 추신수 (2009년, 2010년, 2013년) 선수와 현재 LA 에인절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2021년) 만이 달성했던 기록인 만큼, 김하성 선수는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활약상 모음

 

김하성 그랜드슬램


22일 경기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끈 김하성 선수에게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20홈런 이상을 칠 수 있는 선수인 김하성은 득점을 만들고, 중요한 안타를 치면서 꾸준히 출루를 하고 있다며, 팀에서 요구하는 1번타자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완벽한 수비력으로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선수가 되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김하성 그랜드슬램

 

김하성 선수 역시도 만루홈런을 치고 난 뒤 팀이 이겨서 기분이 좋아며 팀 승리에 기여한 것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팀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된 김하성 선수의 활약상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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